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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0일 4㎏감량'에 성공한 장영란이 '절대 NO뽀샵'이라며 똥배가 확 들어간 리얼 뱃살 공개를 했다. 또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기적의 식단'도 공개, 화제다.
다이어트 시작 전 당시 장영란의 키는 168.2㎝, 몸무게 59.3㎏, 체지방률은 31.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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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날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면서는 "지금 촬영 가는 길인데 제가 지금 도시락을 방울토마토를 싸왔다"며 "방울토마토랑 라떼를 먹으면 안 되는데 그래도 오늘 라떼를 먹어야지 촬영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한잔을 먹도록 하겠다"라고 철저한 식단관리를 선보였다.
장영란은 이렇게 엄격한 식단관리와 함께 하루 1시간씩 유산소 운동을 한데 이어 마지막 3일은 단백질 파우더만 먹었다.
결과 다시 몸무게를 쟀을 때 장영란은 4㎏을 감량한 55㎏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쉽게 빼기 어렵다는 뱃살이 확실하게 줄어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다이어트는 다른 거 다 필요 없다. 멘탈이 중요하다"며 "나 이제 대창 끊었다. 계속 식단을 유지할 계획이다. 매거진 보그나 데이즈드 이런 곳에서 섭외 요청이 들어올 수도 있으니 몸매 관리 해야 한다"고 웃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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