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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의 정규 4집 '골든 에이지'가 해외 주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AP 통신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이번 주에 들어야 할 곡'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NCT의 신보를 언급, "K팝 슈퍼 그룹 NCT는 정규 4집으로 '황금 시대'에 들어섰다고 선언하며, 이에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며, "20명의 멤버가 이 곡에 참여했는데, 그것만으로도 희소한 업적이다. NCT를 사랑할 수많은 이유 중 하나"라고 호평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도 앨범 리뷰 기사를 비롯해 'NCT U의 '배기 진스'가 핫 트렌딩 송 차트 1위에 올랐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 타이틀 곡 '배기 진스'를 포함해 수록곡 ' '앨리 우프', '캥거루', '더 뱃', '파도'까지 총 5곡이 핫 트렌딩 송 차트 10위 안에 진입했다는 소식을 전해 NCT의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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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단체 콘서트 'NCT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