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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아유미가 방귀 고백을 터놓는다.
먼저 양기영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변비로 인해 노폐물들이 장에 오래 쌓여 있게 되면 대장암 뿐만 아니라 각종 장 질환이 생길 수 있다"며 변비의 심각성을 강조한다. 또한 남수민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는 수분이나 섬유질이 부족해서 오는 변비 이외에도 골반 근육의 기능 저하로 변비가 발생한다며 중년 여성들이 변비에 더 취약하다고 덧붙이며 쾌변을 부르는 변기 자세를 전수한다.
또 변비를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던 퀸카 몸신이 모세혈관 수술 후 복용한 항생제 부작용으로 변비를 겪게 된 사연을 소개한다. 변비가 심각해서 화장실을 일주일에 한 번도 못 갔으며 체중도 20kg이 늘었을 때 사진을 보여주는데. 이에 김민아는 "얼굴에는 살이 안 쪘고 변만 20kg인 거 아니냐"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이번 닥터의 주문에선 김경호 한의사의 '변비 탈출 긴급 SOS! 쾌변 버튼을 눌러라!'를 소개한다. 이날 혈 자리 소개를 위해 상의 탈의한 허경환 몸에 시선이 집중된다는데. 이후 대장항문외과 이름을 건 남수민 전문의의 곧바로 쾌변 볼 수 있는 슈퍼 푸드가 공개된다.
암을 부르는 변비 잡는 특급 비책을 담은 '나는 몸신이다 시즌2' 15회는 7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