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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준호가 드디어 예비 장모님과 만났다.
준비를 끝낸 김준호는 김지민의 어머님이 자주 다니는 도예 공방을 찾아 선물을 준비했다. 그때 김준호는 "어머님이 제 이야기 하신 적 있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한번도 못 들었다. 지민 씨 이야기는 항상 하신다. '남 주기 아깝다 우리 지민이'라고 하신다"고 했다. 그러자 김준호도 "저희 어머니도 '지민이가 아깝다'고 하셨다"고 했고, 김지민은 "준호 오빠 동생을 만났는데 '왜 만나요?'라고 하시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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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긴장된 분위기 속 예비 장모님과 드디어 만난 김준호의 모습이 살짝 공개되며 방송이 마무리 됐다. 과연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