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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다해가 결혼 후 10kg이 쪘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제주도에 사는 사촌 오빠 집을 찾았다. 넓고 쾌적한 분위기에 세련된 인테리어, 야외 수영장까지 갖춘 집을 본 이장원은 "약간 캘리포니아 느낌이다. 넷플릭스에서 이런 집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주방에 자리 잡은 배다해는 "나 이 집이랑 어울리냐"고 물었고, 이장원은 "넌 어디든 잘 어울린다"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들은 배다해는 "그럼 우리도 이런 집에 살자"고 말했고, 이장원은 "어 그래"라며 영혼 없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다해가 "한 달살이 하고 싶다"고 하자 이장원은 "그냥 영원히 와서 살아"라며 급발진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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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장원은 배다해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이름을 '배다해 민족'으로 지었고, 배다해도 구독자들을 '배민 여러분'이라고 불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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