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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KT 위즈) 황재균과의 달달한 일상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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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지연의 고민을 듣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편하게 쉬라고. 일에 대한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위로했다고. 하지만 지연은 "그게 쉽지가 않다. 그게 어렵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연은 지난해 12월 황재균과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03 16:25 | 최종수정 2023-08-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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