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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준호가 직접 '데이트 폭로'에 나섰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현재 '킹더랜드'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이는 중. 극중 까칠 츤테레 재벌 2세 구원 역을 맡은 이준호는 생활력 만랩인 천사랑 역을 맡은 임윤아에게 직진 구애를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산삼을 캐려다 절벽에서 떨어져 위기에 처한 천사랑을 구하기 위해 헬기까지 동원하기도.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10.6%, 전국 9.7%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