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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길해연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남편을 떠올렸다.
이에 안영미는 "혼자 아들 키우면서 어려운 점 없었냐"고 물었고, 길해연은 "아들이 어릴 때부터 신증후군을 앓았다"고 했다. 그는 "사람이 갑자기 부어오르면 머리통까지 부어오른다. 병원 가면 아무 것도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격리한 채로 스테로이드 밖에 없다. 그 과정을 반복하는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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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22 09:36 | 최종수정 2022-12-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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