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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국주가 한달 주방 용품 지출로 400만원 이상 쓴다고 털어놨다.
이국주는 "매장에 블랙 2대 있더라. 놓칠 수 없어서 2대를 다 사왔다"고 하자, 안영미는 "있는데 왜 또 샀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국주는 "색깔이 다르다. 명품백도 여러 개 있지 않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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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빵 기계 구입을 고민 중이었다는 이국주. 그는 "80만원이다. 살까말까 고민만 2주 했다. 결국 샀다"면서 "호빵도 넣고, 만두도 넣고, 딤섬도 넣고. 돈이 많이 들어간다. 음식에 어울리는 그릇도 구매, 미래의 남친을 위해 두 세트를 구매한다"며 웃었다. 이후 호빵 기계가 등장, 그때 이국주는 새 아이템으로 도마 가위를 꺼내 또 한번의 완판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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