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후 일상이 망가졌다고 토로한다.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리치 언니' 10기 정숙도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정숙은 "TV 출연하고 유명해졌는데 너무 망가졌다 제 일상 생활이. 소변하고 변을 섞어서 차에 던지고 간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 받게 했다. 또 정숙은 "스토커도 세 분 있었다. 성희롱부터 시작해서 딸도 협박했다", "잡아 당겨서 자기 차에 실으려 했다" 등의 충격 발언을 이어간다.
한편, 정숙이 출연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