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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담비가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최근 신혼집을 이사한 손담비는 옷 정리를 하며 안 입는 옷들을 되팔기로 했다. 개인 채널에서 손담비는 플리마켓 전 몇 가지 옷을 소개했다. 고가의 명품 옷들도 소개한 손담비는 "정말 저렴한 가격에 내놓을 예정이다. 아직 가격을 매기진 않았는데 기본적으로 다 10만 원 아래로 할 예정이다. 그냥 준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처음 만난 뒤 연애를 했으나, 1년 만에 이별했다. 이후 10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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