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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고가의 명품옷' 플리마켓에 몰린 '어마어마한 인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22 00:33 | 최종수정 2022-12-22 07:0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담비가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21일 손담비는 "여러분 준비한 모든 물건들이 거의 완판되었어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내일 물건까지 완판이어서 오늘로 마무리 해야 될 것 같아요. 너무 죄송해요.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Ps 물건이 거의 소진이지만 저녁까지 이어갈게요"라고 했다.

최근 신혼집을 이사한 손담비는 옷 정리를 하며 안 입는 옷들을 되팔기로 했다. 개인 채널에서 손담비는 플리마켓 전 몇 가지 옷을 소개했다. 고가의 명품 옷들도 소개한 손담비는 "정말 저렴한 가격에 내놓을 예정이다. 아직 가격을 매기진 않았는데 기본적으로 다 10만 원 아래로 할 예정이다. 그냥 준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처음 만난 뒤 연애를 했으나, 1년 만에 이별했다. 이후 10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골인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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