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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2기 영자가 첫 고백의 아픔으로 눈물지었다.
"살면서 설레본적 있다. 고백도 해본적 있다. 마냥 좋았던 것 같다"고 말한 영자는 "첫 고백 기억이 아프다. 나에게 잘해줬는데 자기가 여력이 없다고 하면서 거절하더라.나는 평범한 것을 원한 건데"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첫인상 선택에서 영자는 "다정하고 착하고 좋은 분 느낌"이라며 영호를 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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