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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다섯째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경맑음은 지난 18일 오후 1시24분 서울 청담동 소재 산부인과에서 3.45kg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정성호는 소속사를 통해 "우리집에 온 다섯번째 천사"라며 "너무 좋아서 계속 눈물이 나더니 머리가 아프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정말 길을 가다 뺨 맞아도 웃을 것 같다"고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경맑음은 "다섯 아이의 아빠♥"라면서 아빠와 아들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어 경맑음은 "오빠 진짜 우리는 삶의 감사함과 축복을 너무 너무 많이 받았음을 잊지말고 열심히 살자"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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