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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신보 분위기를 스포 했다.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킨 첫 번째 무드 티저에는 그레이 톤을 바탕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속성을 가진 스프링 이미지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무드 티저에서는 녹아있는 새하얀 천이 위태로운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끈다.
또 세 번째 이미지에는 얼음 안에 갇힌 빨간 독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심장을 연상케 하는 독초의 모습이 위험에 빠진 상태임을 암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무드 티저에는 프레임 속에 완성된 그림 작품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무드 티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이번 신보가 어떤 콘셉트로 진행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예고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20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오픈될 이미지 티저, 콘셉트 필름, 콘셉트 포토를 통해 네 가지 무드의 베일을 하나씩 벗어갈 전망이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REASON'은 내년 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