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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생활 애교로 촬영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안영미는 토니 엄마를 보고 "제 19금 스승님"이라며 반가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19금이 아니라 49금 정도 될 것"이라고 웃었다.
또한 신동엽은 "안영미 씨가 2020년에 결혼을 했는데 남편의 애칭을 깍쟁이 왕자님이라 부르고, 남편은 안영미 씨를 아가라고 부른다"며 "제가 볼 땐 부부 싸움을 한 적이 없을 것 같다. 안영미 씨 워낙 애교도 많다더라. 남편이랑 전화할 때 들어본 사람들은 못 듣겠다고 할 정도다"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SBS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