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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안영미가 '깍쟁이 왕자님'을 향한 애교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안영미는 2020년 결혼, 현재 미국-한국 장거리 부부생활을 하고 있다. 안영미은 다른 방송을 통해 남편이 제이슨 모모아 닮은꼴이라 밝혔던 바. 동갑내기 부부인 두 사람의 애칭은 신혼인만큼 달달했다. 안영미가 남편을 부르는 애칭은 '깍쟁이왕자님', 남편이 안영미를 부르는 애칭은 '아가'. 범상치 않은 호칭에 모벤져스가 놀라자 안영미는 "동갑이다. 서로 존대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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