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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두 팔 걷고 '극한체험' 김장하는 CEO..."밀린 숙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12-18 00:41 | 최종수정 2022-12-18 08: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극한체험' 김장에 나섰다.

고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한체험2, 밀린 숙제! 김장하러 옴"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팔을 걷어붙이고 김장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인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테이블에 가득 놓인 절인 배추와 무. 이후 직접 양념을 무치는 고소영의 모습에서 주부 9단의 포스가 느껴졌다.

뿐만 아니라 이날 고소영은 "눈보라 치는 날, 가장 추운 날"이라면서 한파에 C사 명품 비니를 착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 CEO로 변신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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