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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문세윤이 연정훈을 뛰어넘는 '꽃미모(?)'를 인정받는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깜찍한 탈을 장착하고 아기자기 노란 꽃으로 변신한다. 이윽고 이들은 누군가에게 난데없는 안면 마사지(?)를 당하며 혼비백산하게 된다고. 야밤의 마사지 세례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문세윤은 한 멤버에게 연정훈을 뛰어넘는 꽃미모를 인정받으며 뜻밖의 외모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다.
연정훈은 황당한 기색을 드러내는 반면, 멤버들이 선정한 공식 '외모 꼴등' 문세윤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감이 제대로 상승한 문세윤은 "내가 살만 빼면 형 큰일 나!"라며 의기양양한 태도를 뽐낸다고. 과연 문세윤의 어깨를 치솟게 한 멤버의 정체는 누구인지, 한밤중 문세윤의 외모가 재평가된 사연은 무엇인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