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뜨겁게 포옹하며 운명 로맨스를 본격 점화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장욱과 진부연의 애틋한 포옹이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장욱에게 속절없이 끌리는 진부연의 마음을 시작으로 추운 날씨마저 녹이는 로맨스가 본격 점화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진부연은 말없이 장욱의 목을 감싸 안고 끌어안으며 장욱에게 빠져드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장욱을 품은 아련한 눈빛에서 진부연 애정의 깊이가 고스란히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괜찮다는 듯 장욱의 등을 토닥토닥 어루만지는 진부연의 모습이 애틋해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될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tvN '환혼' 제작진은 "이재욱과 고윤정은 실제로도 촬영 중간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며 현장의 기운까지 북돋워 줬다. 시청자의 몰입을 배가시키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