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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2022 SBS 연예대상'을 받은 '에너자이저' 유재석과 '허약' 비오의 찐한 케미가 폭발한다.
잠시 후 같은 실수가 반복돼 팀이 위기에 처하자 유재석은 "비오야!!!", "비오야 어떻게 된거야!"라며 분노했고, 이내 '스파르타 뚝 코치'로 변신해 "뒤로 더 앉아!!"라며 일대일 운동 강습을 이어갔다. 에너지 넘치는 유재석의 코칭에 비오는 "1년 치 운동 다한거 같아요"라며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의 코칭을 받은 '허약' 비오는 설움을 이겨내고 반전의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지, 평소보다 10분 앞당겨진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