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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고(故) 종현이 우리 곁을 떠난 지 5년이 됐다.
앞서 작사가 김이나도 종현의 5주기를 앞두고 지난 11월 "방송에서 종현 이야기를 망설임 없이 잘 꺼내는 편인데 몇 주 전부터 목에서 턱턱 걸리는 것이 또 그 시기가 왔구나 싶다. 뜬금없이 종현이가 사무치는 시기. 오늘은 라디오에서 한숨을 듣는데 목이 메여서 음성변조가 될 뻔했다"라며 고인을 추억하기도 했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갑작스러운 비보였던 터라 국내 연예계는 물론, 종현과 샤이니를 사랑했던 전 세계 팬들 역시 큰 충격에 빠졌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