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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채림의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아들의 생일을 축하, 눈길을 끈다.
가오쯔치는 "리우, 생일 축하해!"라는 축하 메시지를 영어로 올렸다.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대송소년지', '사아전기', '신경화연운' 등에 출연하며 중국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채림은 아들 리우와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