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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연인의 배려를 당연히 여긴 리콜녀에게 따끔하게 한 마디를 한다.
리콜녀의 사연을 듣고 있던 장영란은 "챙겨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리콜녀 모습이 X에게는 미워 보였을 것 같다. (X가 리콜녀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들은 없다. 나는 화가 난 X의 마음이 이해된다"면서 리콜녀에게 따끔한 돌직구를 던진다.
뿐만 아니라 이날 권태기로 인해 1년 넘게 만난 연인과 이별한 리콜남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우리 주변에 꼭 있을 법한 리콜녀와 X의 이별 사연에 리콜플래너들도 몰입한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는 리콜녀는 X와 리콜 식탁에서 마주할 수 있을지, 이별 리콜 결과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12월 12일 저녁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