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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성유리가 권태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연애 6개월 만에 위기가 찾아온다. X가 일 때문에 지방으로 내려가면서 장거리 연애가 시작되고, 거기에 권태기까지 온 것. X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지만 X를 향한 리콜남의 마음은 식어가고, 아주 사소한 일도 다툼으로 번진다.
연인이라면 많이들 겪는 권태기 이야기에 리콜플래너들도 몰입한다. 장영란은 "연애 초반에는 엄청 관심을 갖다가 나중에는 무심해지는 모습이 너무 싫다"면서 공감을 자아낸다. 소통전문가 김지윤은 "권태기는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