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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나영석PD의 프로그램에 언제든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 깽판권'을 '서진이네'에 썼다.
뷔는 지난해 5월 방탄소년단의 자체 제작 예능 '달려라 방탄'과 협업을 한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에 출연했을 당시 미션을 실패해 아쉬운 멤버들 위해 나영석PD가 프로그램에 언제든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 깽판권'과 식사를 할 수 있는 법인 카드를 선물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영석PD의 큰 그림 아니냐'라며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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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진이네'는 '한국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길거리 음식으로 도전장을 던진다. 기존 '윤식당'이 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 전통 음식을 선보였다면, '서진이네'는 좀 더 가볍고 친근한 메뉴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방송은 내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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