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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연예계 스타들이 최선을 다해 브라질 전을 치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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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가현도 지인들과 붉은색 옷을 입고 경기를 관람한 사진과 함께 "대표팀 여러분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라고 격려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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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는 "최선을 다한 자랑스러운 우리 대표팀. 힘든 상황에서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웃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어요^^"라고 응원했다.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은 "너무 수고 많았다는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16강진출 목표를 이루었으니 다치지 않고 무사히 경기를 끝낸 것만으로도 무한박수를 보냅니다"라고 전했으며, 가수 알리는 "모두가 안아주고 싶을 거예요. 그 마음으로 새벽 응원으로 경기 함께했습니다.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부상을 안고 뛴 태극전사들! 이제 건강 회복에만 힘쓰세요! 대한민국의 보배들! 수고하셨습니다! 자랑스러운 그대들!"이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