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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댄서' 가비, 단추 '똑' 떨어지면 어쩌려고…과감 스팽글 의상에 보기에도 '아슬아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2-05 08:08 | 최종수정 2022-12-05 08:08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헉, 단추 똑 떨어지면 어쩌려고?!

큰 가슴으로 인한 고충을 호소했던 댄서 가비가 아슬아슬 의상을 선보였다.

4일, 가비는 "예측 불가, 상상 이상의 글래스 어니언! 12월에 넷플릭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유한 사진 속 가비는 과감한 스팽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가비는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에는 '내 움직임에 날개 달아줄 브라? 그럼 된.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글래머로서의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이날 가비는 "볼륨 있는 여성분들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지 않나. 와이어가 없는 속옷을 입으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어깨랑 목이 아플 때가 있다. 이거 아는 사람만 안다"라고 경험을 털어놨다.

가비는 "날개 부분이 좁으면 브라 옆으로 겨드랑이 살이 튀어나오는데 그게 되게 신경 쓰인다. 날이 덥거나 좀 많이 움직여가지고 가슴 밑에 땀이 차는 경우 그거 되게 불편하잖냐"라며 "저 같은 경우 땀이 가슴 밑에 엄청 많이 찬다"고 털어놔 공감을 이끌었다.

한편 가비는 지난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서 크루 라치카 멤버들과 출연해 인기몰이를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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