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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잠시 휴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배우 진태현이 귀국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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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행을 끝까지 마치고 싶지만 아내의 컨디션 건강 모든 것이 최우선이기에 집에 돌아가 쉬고 일도 하고 건강도 챙기려고 합니다"라며 박시은의 건강을 위해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진태현은 "저에게 2주 넘게 휴식을 주고 싶었지만 일주일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매일 우연히 한국분들을 만나 사진도 찍어드리고 반갑게 인사도 하고 우리 부부 힘내라고 화이팅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역시 한민족은 끈끈한 정이 있네요"라며 미국에서 우연히 마주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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