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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아버지와 매운탕에 대한 트라우마를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
이를 듣던 김종민은 "제가 매운탕을 잘 못 먹었던 이유가 있다. 예전에 아버지가 생선을 잡아서 매운탕을 해준 적이 있는데 너무 비리고 맛이 없더라. 그 때부터 매운탕을 잘 먹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박명수는 "다른 가족은 뭐라고 했나"고 궁금해하고, 김종민은 단호하게 "가족들도 다 못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 날 만큼은 각재기국 매력에 점차 빠지게 되는데, 김종민의 트라우마도 극복하게 하는 토밥즈의 맛여행은 26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