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고경표, 이지은, 다니엘 헤니, 임윤아가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임윤아는 "참석하게 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영광인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 '공조1' 사랑해주신 분들이 있으셨기 때문에 '공조2'로도 인사드릴 수 있었던 거 같다. '공조'와 민영이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투표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지은은 "청룡영화상에 처음 초대가 돼서 왔는데 이런 좋은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브로커' 팀 덕분에 올해 좋은 자리를 너무 많이 다녔다. 함께 할 기회 주신 '브로커' 팀께 감사하고 팬분들 유애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