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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빅뱅 출신 탑이 '와인 재벌'로 거듭날 태세다. 첫 제품이 전세계 32개국에서 판매된다.
와인병에 들어간 아트 워크는 일본의 조각가 '코헤이 나와'가 맡았고, 자타공인 알아주는 와인애호가 답게 만만치 않은 제품을 선보일 태세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데, 이 와인은 무려 전세계 32개국에서 판매된다. 한국은 오프라인에서도 구매가능하며, 온라인 판매가능한 곳은 일본 미국 등을 비롯해 스페인 등 유럽 전역까지 뻗어나간다.
한편 티스팟(T'SPOT)이 12월 처음 선보일 와인은 '보르도 2018'으로 탑이 큐레이션하고 프랑스 와인 메이커 '뛰느방(Thunevin)'에서 생산된다. 뛰느방은 전통적인 보르도 와인 스타일에서 탈피한 '가라지 와인(Garage Wine)'을 탄생시킨 바 있으며, 가라지 와인은 대체로 바디감이 풍부하고 맛이 진하며 과일의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