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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네이마르-포그바-메시 등 축구 스타 3명 오퍼레이터 등장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11-23 14:57 | 최종수정 2022-11-23 14:57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2022' 및 '콜 오브 듀티: 워존 2.0'의 첫번째 시즌(시즌 01)에 세계적인 축구 스타 3명을 자신의 오퍼레이터 목록에 추가하는 특별한 번들이 일정 기간 동안 출시된다.

시즌 01의 여정을 더욱 신나게 만들 배틀 패스도 함께 선보인다. 브라질의 네이마르 주니오르 오퍼레이터 번들에는 오퍼레이터와 함께 공포 무기 도안 및 롱볼 무기 도안이 포함된다. 롱볼은 강력한 화력 지원을 가능케 하는 전투 소총 도안이다.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 번들의 경우 포그바를 플레이 가능한 새로운 오퍼레이터로 잠금 해제할 수 있으며, 조용한 지원가를 위한 시리즈 A 무기 도안 및 목표물에 적중 사격을 가할 수 있는 카운터 어택 무기 도안이 함께 담긴다.

이밖에 메시 오퍼레이터 번들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를 플레이 가능한 오퍼레이터로 추가할 수 있으며, 원자 벼룩 및 모든 방면에서 탄탄한 성능을 내는 블루 썬더 등 근접 사격을 위해 설계된 두 개의 무기 도안을 확보할 수 있다.

각각의 번들에는 무기 장식, 휘장 그리고 경기장 위 선수들의 실제 모습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고유 처형(Finishing Move) 등 여러 요소들이 함께 담긴다. 이번 축구 선수 번들 외에도, 시즌 01을 맞이한 플레이어들은 비선형적 다중 섹터의 모습으로 탈바꿈한 배틀 패스 시스템을 통해, 캠페인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기능성 무기와 6명의 신규 오퍼레이터 등 100개 이상의 아이템 보상을 자신이 원하는 우선 순위에 따라 잠금 해제해 나갈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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