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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TMI를 방출했다.
이어 낫또 김밥도 손에 쥔 수지는 포장지를 뜯다가 순간 김과 밥이 분리돼 허당미를 보여주기도. 수지는 "어제도 이렇게 먹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자신의 MBTI에 대해서도 밝혔다. 수지는 "INFP에서 INFJ... ISFP도 나왔다가 지금은 ISTP가 나왔다.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그때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것 같긴 한데 확실한 건 P 같다. 공감이 갔던 MBTI는 INFP랑 ENFP였다. 캐릭터에 따라 바뀌는 것 같다. 드라마 '안나' 촬영할 때는 INFJ였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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