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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스위치' 마대윤 감독이 배우 권상우, 오정세를 향한 무한 신뢰를 보냈다.
특히 인생이 스위치 되는 기상천외한 설정으로, 권상우와 오정세의 1인 2역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연출을 맡은 마 감독은 "시나리오를 처음 작업할 때부터 권상우, 오정세 씨를 염두하고 썼다"며 "두 분 모두 톱스타와 매니저 느낌이 잘 어울리시더라. 권상우, 오정세의 케미는 그야말로 '미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스위치는 2023년 1월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