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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TBC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방송 첫 주만에 TV 화제성 전체 1위, 수도권 11.7%, 2049 타깃 5% 시청률 기록하고 주 3회 파격 편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는 가운데, '재벌집 막내아들' 열풍이 어디까지일지 기대가 모아진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JTBC 드라마 열풍은 새 수목극 '사랑의 이해'가 이어 받는다.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여기에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이 힐링 예능의 진수를 선보인다.
'손 없는 날' 첫 회에는 연년생 자매를 키우고 있는 맞벌이 부부가 첫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으로 자극적인 콘텐트들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김민석, 박근형 PD, '1박2일 시즌4'의 노진영 작가, 13년만에 야외 예능에 나선 예능 전설 신동엽과 따뜻한 감성과 진솔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제 막 예능을 시작하고 있는 한가인이 만들어 낼 힐링 스토리 '손 없는 날'은 2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