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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엔조이 커플' 임라라 손민수가 재회했다.
그러나 이는 손민수의 낚시질이었다. 손민수가 준비한 건 캠핑카가 아닌 용달 트럭이었던 것. 임라라는 혼란에 빠졌으나 스테이크와 새우, 라면 마시멜로우 등 캠핑요리를 즐기며 마음을 풀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9년째 공개 열애 중이었으나 지난달 동거를 시작하며 큰 싸움을 하게 됐다며 임시 결별을 선언했다. 그러다 한달만에 재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