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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조민아가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조민아는 "하루종일 안고 있다보니 이미 있던 산후풍에 어깨, 목, 손목, 허리, 무릎, 발목까지 다 나가서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지만, 지금 이 시기가 아가에게 매우 중요하니 불안하지 않도록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 듬뿍 주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있어요~ 아기 재접근기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엄마들~ 모두 함께 육아팅해요!"라며 다시금 육아팅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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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민아는 하루종일 아들에게만 매달려 육아를 하다보니 산후풍에 온몸이 상해 힘듦을 토로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 6월 이혼 소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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