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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정다경이 활기찬 에너지로 트롯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핫한 존재감으로 단번에 '화밤'의 분위기를 달군 정다경은 '미녀와 야수', '결혼 29년차'의 힌트를 냈고 짧은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트롯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현재 정다경은 토끼 같은 매력을 장착한 채 힌트 걸 미쓰 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발랄한 멜로디로 신남을 안기는 것은 물론, 절묘한 힌트를 알려주는 '행운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