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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맨 조세호의 초호화 라이프가 공개됐다.
홍진경은 "백화점인 줄 알았다. 4~500만원 할텐데 이런 걸 샀냐"며 명품 재킷을 걸쳐봤고, 주우재가 꺼낸 가방을 보고는 "미쳤다. 차 한대 값이다. 지방에서는 전셋값"이라며 놀라워했다. 이후 홍진경은 "네가 이러니까 집을 못 샀다"고 꼬집었다.
이후 주우재는 조세호가 숨겨뒀던 초고가 명품시계들을 찾아냈다. 우영은 "살면서 이런 시계 처음 차본다"고, 주우재는 "한겨울에도 팔 하나 내놓고 살것"이라며 소매를 걷어올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