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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은퇴설에 휩싸인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현재 하와이에 머무르고 있다.
배용준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한 상태. 주연배우로 활동은 2007년 '태왕사신기'가 마지막 작품. 아내 박수진 또한 2016년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해 부부가 은퇴설에 휩싸이게 된 것.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5개월의 교제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째, 2018년 둘째 출산 이후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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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배용준은 연기 활동보다 투자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배용준은 2018년 최대주주로 있던 키이스트의 지분을 SM에 모두 매각, 약 400억원의 차익을 얻었다. 또한 다양한 스타트업에 분산 투자, 지난해에는 배용준이 투자한 피규어 제작사가 코스닥에 상장하며 지분 가치가 200억원 수준으로 보도 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