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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유저 행사 '2022 DNF 뉴 던(NEW DAWN)'을 오는 26일 오후 4시 온라인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던파' 공식 트위치 채널과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는데, 1부는 네오플 윤명진 총괄 디렉터가 '던파' 겨울 업데이트와 내년 계획을 공개한다. 새롭게 밝아오는 새벽을 뜻하는 '뉴 던(NEW DAWN)'이라는 행사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 '던파'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소개한다고 넥슨은 전했다.
2부는 현장에서 다양한 포맷의 이벤트성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던파 파트너스'들이 레드, 옐로, 그린 등 3개팀으로 나뉘어 '던파'와 관련된 각종 퀴즈를 풀고, 최근 업데이트 된 최상위 콘텐츠 '바칼 레이드'를 함께 플레이하는 '미션 혁명: 개전'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네오플 '던파' 직원들이 직접 출연, '던파'에 대해 소개하는 트위치 채널 '아라드주민센터'를 활용해 1부에서 발표된 업데이트 콘텐츠를 미리 살펴보며 리뷰할 예정이다. 이 외 화려한 연출과 생생한 사운드로 제작된 '던파' BGM 콘서트를 상영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