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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마동석이 결혼 소식부터 영화 '압꾸정' 개봉까지 겹경사를 이어가고 있다.
'압꾸정'은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 중 가장 유쾌한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마동석은 "영화를 8년 전부터 기획을 했다"며 "뷰티 비지니스의 중심지인 압구정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 작품을 위해 관련 업계에 계신 분들 인터뷰도 하고 임 감독과 오랜 기간동안 갱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는 예정화와의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축하를 받기도 했다. 그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서 '범죄도시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는데,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