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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47년만 휴식기 선언.."♥진화 덕분에 베트남서 '자유부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1-17 09:55 | 최종수정 2022-11-17 09:5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47년만에 휴식기를 선언한 배우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함소원은 "#우리가족 #부부 #내자식 베트남에서 행복 만끽 하는 중 남편에게 영상이 도착~! 혜정이 잘 보고 있으니 걱정말고 푹 쉬다 오라는 ㅎㅎ #고마움 네에 고맙네요 ~^^ 혜정이도 며칠사이 더 큰 것 같구요 ^^ 영상보니 너무보고싶네요. 떨어져 있으니 더 소중한 우리가족 떨어져있는 이시간에 전 더욱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네요. #여보 #고마워 #사랑해 #혜정이 #제일 #많이 #진짜 #이쁜 #내새끼 #가족이 #최고"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함소원에게 진화는 딸 혜정이와 함께 웃으며 잘 있다는 모습을 보냈고, 함소원은 혼자 떠난 여행이지만 가족들이 그립고 소중함을 느낀다고 알렸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서울에 2채, 의왕에 3채 총 5채의 부동산을 소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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