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의문의 영상' 해킹 피해 후 근황 "만약 복구 안되더라도..."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유튜브 해킹 피해 후 상황을 전했다.

17일 이다은은 "해킹 때문에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연락해서 복구하고 있고 만약에 복구가 안되더라도 괜찮다고 말하는 초긍정 남편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다들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앞서 이다은·윤남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이 해킹을 당해 소속사 측이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15일 소속사 이엘파크는 의문의 영상이 게재된 '남다리맥' 채널에 대해 "해킹이 확인돼 사태 파악 및 복구를 위한 조치 중이다. 현재 '남다리맥' 유튜브 계정에 올라오는 무분별한 프로그램 설치 영상 등에 구독자 여러분의 2차 피해가 없도록 영상 클릭을 삼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돌싱들의 연애 버라이어티 MBN '돌싱글즈2'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결혼까지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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