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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영숙이 집을 무려 3채나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영숙이 첫번째로 자기 소개에 나섰다. 35세로 부산에서 주방기기 매매, 식당 철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영숙은 "일한 지 3년 정도 됐는데 1년에 집 한 채씩 사서 집이 3채"라고 밝혀 솔로남녀는 물론 3MC 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나 좀 데려가라"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숙은 "차를 하나 사려고 예약을 해뒀는데, 장거리 커플이 되면 그 차 취소하고 자율주행차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원해주고 싶다. 전 많이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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