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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과거 동료 의사들로부터 비난받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영양제 공부를 한 배경에 대해 "의사가 되고 의학 박사가 됐어도 나는 건강해지지 않았다"며 "그래서 다시 영양 공부를 시작했다. 오해나 비난이 많았지만 20년 이 길을 걸었다"고 했다.
이에 맞춰 회사 성장도 이룬 것이라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여에스더는 "의학계에서 영양학적인 서포트가 질병이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얘기가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