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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0기 정숙 뺨치는 재력 과시녀가 등장했다.
영숙은 "일한 지는 한 3년이 됐고, 3년 간 1년에 집 한 채씩 샀어요"라고 재력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제가 차를 한 대 봐뒀다. 그런데 여기 오면서 장거리 연애를 하는 거라면, 자율주행차로 바꿀 의향이 있다"며 "상대방이 뭔가를 하려고 하면, 나는 그걸 서포트해주고 지원해줄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숙은 상철을 데이트 상대로 지목했지만 영자 역시 같은 선택을 해 2대1데이트를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