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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 유해진이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던 경험들을 밝혔다.
흔하지 않은 경험에 MC들이 놀라자 유해진은 "이런 적 많다"며 "어느 날 힘이 없어서 '오늘 너무 힘든 날이다' 싶으면 꼭 뒤에서 두드리시더라. 오토바이 면허 있냐고, 배달해볼 생각 없냐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흔히 얘기하는 길거리 캐스팅이다"라고, 유재석은 "성실할 거 같았나 보다. 같이 일해보고 싶은 느낌이 있었나 보다"라고 맞장구쳤다. 유해진은 "참 좋게 말씀해주신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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