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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문아' 김광규가 머리숱이 많아진 비결을 공개한다.
김광규는 "탈모인들이 먹는 약이 있다. 일명 '다리 힘 빠지는 약'이다. 남성 호르몬을 줄이는 약이라 힘이 좀 빠지더라. 약을 먹다 안 먹다 하다가 최근 약을 꾸준히 먹고 피부과에서 치료도 받는다. 모낭 줄기세포를 자극할 수 있는 약을 뿌리고 두드린다. 그래서 머리가 나고 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김광규는 "피부과 선생님도 갈 때마다 보통 환자분 20분 두드릴 거 40분 두드려서 피멍이 든다. 조급하신 거 같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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