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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첫 자작곡 '런던 보이', 티저만 공개했는데 '유튜브 인기급상승 동영상' 1위…다시 영웅시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13 08:34 | 최종수정 2022-11-13 08:35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임영웅이 러블리한 '런던보이'로 변신했다.

12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신곡 'London Boy'(런던보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었는데 해당 영상은 조회수 54만을 기록 하면서 유튜브 인기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티저 속 임영웅은 안경으로 댄디한 매력을 강조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힙한 헤어스타일로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대로 런던 감성을 뽐내고 있는 임영웅은 순정만화 비주얼도 놓치지 않으며 시종일관 팬심도 자극하고 있다.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멜로디와 함께 'Baby baby baby my baby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London Boy'라고 가사의 일부도 공개돼 임영웅이 표현할 'London Boy'에 대한 기대치까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첫 자작곡인 'London Boy' 그리고 동명의 타이틀 'Polaroid'(폴라로이드) 총 2곡이 담기는 임영웅의 더블 싱글은 1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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